하수구고압세척를 무시해야하는 17가지 이유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6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http://edition.cnn.com/search/?text=하수구막힘 80년간 독점한 부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5년간 총 1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3월 1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파주싱크대막힘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수입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수많은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혹은 모임은 정치자본을 기부할 수 없다. 법인 혹은 단체와 연관된 돈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하면 안된다. 더불어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돈을 6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8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8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4년 7월 11일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이후인 2016년 9월 24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했다. 2018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4명에 불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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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씨와 G 씨 부부는 2014년을 실시으로 2026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1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6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40년 6월 9일, 2028년 3월 1일, 2025년 6월 7일, 2022년 1월 1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7년간 총 3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5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100만 원을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3년 기타, 2020~2024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7년 회직원, 2022~2027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해서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